6월 21일, 2026 월드컵 조별리그 11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. G조와 H조는 여전히 치열하며, 스페인은 대승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카보베르데는 또 한 번 승점을 챙겼다.
스페인 4-0 사우디아라비아 — H조, 애틀랜타
스페인은 이번 대회 들어 가장 확실한 경기력을 보였다. 라민 야말이 선제골을 넣었고, 미켈 오야르사발이 두 골을 추가했으며 상대 자책골까지 나오며 4-0 승리를 완성했다.
이 결과로 스페인은 우루과이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. 사우디아라비아는 큰 패배를 당했지만 카보베르데전에서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.
우루과이 2-2 카보베르데 — H조, 마이애미
카보베르데는 마이애미에서 우루과이와 2-2로 비기며 월드컵 데뷔 대회에서 인상적인 흐름을 이어갔다. 스페인을 상대로 승점을 따낸 데 이어 또 한 번 전 월드컵 우승팀을 상대로 결과를 만들었다.
이집트 3-1 뉴질랜드 — G조, 밴쿠버
뉴질랜드가 먼저 득점했지만, 이집트가 후반에 강하게 반격했다. 모하메드 살라, 모스타파 지코, 트레제게가 득점하며 이집트가 3-1로 승리했다.
벨기에 0-0 이란 — G조, 로스앤젤레스
벨기에는 더 많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이란의 조직적인 수비를 뚫지 못했다. 0-0 무승부로 G조의 운명은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다.
출처: FIFA 11일차 리뷰, FIFA 일정 및 결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