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26일에는 G조, H조, I조가 끝났다. 프랑스, 벨기에, 스페인이 각각 조 1위를 차지했고,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데뷔 대회에서 32강에 올랐다. 이란은 3위 팀 비교에서 탈락했다.
I조: 프랑스 전승, 세네갈은 희망 유지
프랑스는 노르웨이를 4-1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. 노르웨이는 앞선 승점 덕분에 2위로 진출했다.
세네갈은 이라크를 5-0으로 꺾고 승점과 골득실을 모두 확보하며 3위 팀으로 32강에 올랐다. 이라크는 3패로 탈락했다.
H조: 스페인 1위, 카보베르데 역사 작성
스페인은 우루과이를 1-0으로 이기고 H조 1위에 올랐다. 우루과이는 2무 1패로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하며 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.
카보베르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0-0으로 비겼고, 세 경기 모두 무승부로 승점 3점을 얻어 조 2위로 진출했다. 첫 월드컵에서 32강에 오른 것은 이번 대회의 대표적인 이야기다.
G조: 벨기에 대승, 이집트 2위 유지
벨기에는 뉴질랜드를 5-1로 이기고 골득실에서 앞서 G조 1위를 차지했다. 이집트는 이란과 0-0으로 비기며 2위로 진출했다.
이란은 승점 3점을 얻었지만 최종 3위 팀 비교에서 탈락했다. 뉴질랜드는 승점 1점으로 대회를 마쳤다.